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병원소식

상세페이지
제목 : 1% 생존 확률 극복하고 쑥쑥 크는 '302g 사랑이'
등록일 : 2019.04.11

1% 생존 확률 극복하고 쑥쑥 크는 '302g 사랑이'

 

지난해 1월 6개월 만에 태어나 키 21.5cm로 국내 최소 신생아 1년 만에 키 3배·체중 20배 ↑

"건강한 조산아 과잉보호 안돼... 고령 임신으로 이른둥이 늘어, 진료·재활 지원 확대돼야"

 

 

사랑이는 지난해 1월 15일 키 21.5cm, 체중 302g의 국내에서 가장 작은 아기로 태어났다. 엄마 뱃속에서 있은 지 6개월(24주 5일)만에 세상에 나왔다. 당시 1%도 안 되는 생존 한계를 이겨내고 169일간 신생아 집중치료를 받고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어른 손바닥 한뼘도 되지 않았던 사랑이는 태어난지 1년여 만에 몰라보게 성장했다. 의료계에선 생명의 기적으로 받아들여진다.

 

한 달여 만에 사랑이를 진료한 주치의 정의석 신생아과 교수는 "사랑이는 퇴원 후 무럭무럭 자라 잘 웃고 장난도 치는 예쁜 여자 아이로 크고 있다"면서 "그 사이 특별히 아파서 입원해 치료받은 적은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정교수는 "아무래도 작게 태어난 아기이므로 성장과 발달 측면에서 집중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폐와 심장, 뇌, 위장관 등 모든 장기가 건강하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2014~2016년) 500g 미만의 초미숙아 163명이 태어나는 등 출생 몸무게가 작아지는 추세다. 이른둥이 사망의 대부분은 정상 신생아 평균 체중(3kg)의 절반밖에 안 되는 1.5kg 미만 극소 저체중아에서 일어난다. 500g 미만일 경우 생존율은 18.3%에 불과하다.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최근 5년간 33명의 500g 미만 초미숙아가 태어났으며 이들의 생존율은 52%로 끌어올렸다. 최고의 이른둥이 치료 성적을 보이는 일본과 비슷한 수준이다. (국민일보 기사 中)

 

 

기사 원문보기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이메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3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