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중환자실
서울아산병원 신관 6층에 자리하고 있는 신생아 중환자실은 2013년 확장을
거쳐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1신생아중환자실 24병상, 제2신생아중환자실 20병상, 제3신생아중환자실
14병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생아과를 비롯하여 소아심장과 및 소아외과의
24시간 전문의 당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존 한계에 있는 초극소저체중 출생아는 물론 여러 과의 협진이 필수적인
복잡한 선천성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신의 장비와 시설을 갖추어 국내 최고의 신생아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내온도와 조명, 소음을 통제할 수 있는 특화된 환경으로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를 감염과 과도한 자극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보유 장비로 환자 모니터 67대, 중앙모니터 시스템 3대, 인공환기기 29대
(고빈도 환기기 포함), iNO 가스 공급기 5대, 집중치료시스템(ICS) 19대,
최신인큐베이터 45대, 수액펌프 164여대, 저체온 치료기 1대, aEEG 1대,
NIRS 4대, 이동용 T-resuscitator 2대 등 치료에 필요한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