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우리 가족 모두를 살려주신 히어로, 강성한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146병동에서 여러 차례의 항암과 조혈 모세포 이식 치료까지 마친 환아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태어나 생후 한 달이 되기도 전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는 눈앞이 캄캄해 당장 어떤 것을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아산병원의 소아혈액종양내과 강성한 교수님께서 아이를 받아주셨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라 독한 항암을 견뎌낼 수 있을지, 항암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고 생존할 수 있을지 등 불확실한 미래와 끝없는 걱정들로 고통스러웠었습니다.
부모로선 정말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 악몽 같은 현실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던 저희 부부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교수님의 차분하고 담담하지만 힘 있는 말씀은 언제나 저희 부부에게 칠흑 같은 바다 한가운데서 만난 등대와 같이 밝은 빛 한줄기였습니다.
항암 치료를 시작한 이후 아기가 차차 건강해지는 모습을 지켜보니 교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더 커졌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가 아픈 갓난 아기를 병원에서 키우는 것은 결코 녹록지 않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아기와 제가 힘든 시간을 보낼 때에는 언제나 회진을 오셔서 "이 시기가 곧 지나갈 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와 같은 따뜻한 말씀을 건네시며 간병 생활을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하루 두 번씩 회진을 오셔 직접 아이를 봐주시니 혼자 아이를 돌보는 입장에서 참으로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저 또한 교수님께 힘든 마음을 치료를 받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달리 표현할 방도가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아이가 무균실에서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는 동안에도, 특히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면 교수님께서는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이를 직접 보러 와주셨습니다.
아이의 현재 상태와 치료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이제는 괜찮을 것이라는 정서적인 지지까지 완벽하게 해주시는데 어떻게 교수님을 믿고 따르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그간 정말 많은 이벤트와 고비가 찾아왔었지만 교수님께서는 언제나처럼 든든하게 저희 곁을 지켜주시며 치료까지 확실히 해주셨습니다.
저희에게 강성한 교수님은 생명의 은인 그 이상의 존재이십니다.
제가 관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교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식사할 시간도 없이 언제나 바쁘게 아이들을 돌보시는 교수님께서 본인 건강도 꼭 챙기시며 서울아산병원에 오래도록 남아주셨으면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146병동에서 강성한 교수님께 치료를 받는 환아의 부모님들 모두가 교수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치료 종결과 완치라는 산이 남아있지만 언제나처럼 교수님을 믿고 함께 가겠습니다.
강성한 교수님 최고!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은 정말 컸지만 하루하루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다 보니 글로서 감사함을 표현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제 이식 후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그동안의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칭찬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아이가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았을 때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고 너무 괴로웠고 창자가 끊어지고 가슴과 오장육부가 녹아내리는 것 같은 끔찍한 슬픔이었습니다.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어쩌다 이런 병에 걸리게 되었을까 하늘이 정말 원망스러웠고 하루하루 안 좋아지는 아이를 보면서 애가 탔습니다.
강성한 교수님께 외래를 봤고 응급실을 거쳐 항암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무서운 병이라고 들어서 낙담하고 있는 저희에게 강성한 교수님께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건 아니다 100%까지는 아니어도 살 수 있는 병이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몸을 불사르시며 치료해 주셨습니다.
아이가 위기에 처할 때면 밤낮없이 한밤중, 새벽에도 오셔서 아이를 보시고 처치를 해주셨습니다.
아이는 거짓말처럼 위기를 잘 넘겼고 무사히 이식을 마치고 지금은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146병동 간호사님들 정말 한 분 한 분이 너무 감사하고 생각만 하면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내는 아이를 낳고 몸조리도 제대로 못해서 많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첫아이라 아이 케어하기도 정말 어렵고 힘듦이 많았었는데 146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는 정말 가족처럼 아내와 아이를 대해주셨습니다.
정말 프로페셔널한 처치로 안정적으로 투병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자책과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따뜻한 위로와 친절한 한마디를 건네주었습니다.
아이를 정말 예뻐해 주셨고 친딸처럼 친조카처럼 사랑으로 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내도 항상 이야기합니다.
선생님들이 아니었다면 절대 이 투병생활을 못 버텼을 거라고, 아이도 146병동 선생님들이 아니었으면 새 삶을 얻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됩니다.
조무원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내한테 다가와서 위트 있는 농담으로 하루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시고 시트 작업이나 각종 힘든 일들을 전혀 힘든 내색 안 하시고 도와주셨으며 먼저 뭐가 힘든 게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또한 역시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셨습니다.
미화원님들께서는 무균실을 비롯 다른 곳에서도 늘 청결한 환경을 열심히 만들어주시고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셨습니다
병동에 있었던 시간을 생각해 보면 정말 길었지만 너무 많은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받아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나아져서 다시 뵐 수 없는 건 아쉽고도 좋은 일이지만 저희 마음속에서는 항상 은인들로 기억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사랑으로 저희 가족을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함을 잘 간직할 수 있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강성한
선택진료의사
| 진료과 |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소아청소년전문과,CAR T 센터
|
| 전문분야 |
소아 혈액종양, 골수이식, 혈구탐식림프조직구증(HLH), 망막세포종, CAR-T 세포치료, 필라델피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급성 골수성 백혈병, 영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혈관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