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을 다닌 지 몇십 년이 지났지만 상담사님과의 통화가 이렇게 기분 좋고 감사하게 느껴진 건 처음인듯합니다.
병원은 기분 좋게 가는 곳은 아니라 의무적인 목소리로 통화하기 마련인데 적절히 밝음에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는 호응,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빠른 업무처리, 마지막 인사까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그 마음이 고맙고 신기했습니다.
보통 상담이 끝나면 빨리 대답하고 끊으려 하는 편인데 이름 자세히 들으려고 마지막 인사까지 놓치지 않았네요.
상담을 잘 해주신 박가은 선생님께 오늘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칭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박가은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원무팀(외래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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