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상냥하시고 웃으며 밝게 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조영술 후 2시간 뒤 식사 안내받았는데 저녁밥이 없어 외부에서 사 와야 했습니다.
나갔다가 돌아왔는데 그 사이 선망 증세를 보이면서 주삿바늘을 뽑아 피가 철철 났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몰라 당황스럽고 힘들어서 여쭤보니 병원이라는 공간이기도 하고, 매일 커튼치고 같은 모습만 보다 보면 선망 증세가 있을 수 있다고 하시네요.
주저 없이 바로 아버지 옆에서 밝게 휠체어 타고 산책해 보자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씨가 착하셔서 더 이뻐 보이시네요.
간호사님처럼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기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지민아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심장병원간호팀(143 Unit) |
|